'물이 피부를 바꾼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유럽 프리미엄 스파 브랜드 '오모로비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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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피부를 바꾼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유럽 프리미엄 스파 브랜드 '오모로비짜' 오픈
  • 윤길영
  • 승인 2019.09.2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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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모로비짜스파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이 유럽 프리미엄 스파브랜드 '오모로비짜(Omoroviza)'를 23일 오픈한다.


오모로비짜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약 2,000여년동안 전해내려온 온천수를 담은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다. 오모로비짜 가문이 설립한 라츠 스파에서부터 전해온 노하우를 담은 스파프로그램을 세계 유명 백화점 및 5성급 호텔에서 운영하고 있다.


물이 피부를 바꾼다는 믿음으로 정제수 대신 100% 헝가리 온천수를 기반으로 한 오로모비짜 제품만을 사용하며 고객의 컨디션과 피부에 따라 전문테라피스트가 차별화된 트리트먼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투숙고객을 대상으로 오모로비짜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 2종을 단독상품으로 구성했으며 이외에도 클래식 헝가리안 페이스&바디 트리트먼트, 오모로비짜 힐링 트리트먼트, 일루미네이팅 페이셜 등 20여가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오모로비짜 스파 오픈을 기념해 11월 30일까지 웨딩계약 고객에 한해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예비 신랑, 신부를 대상으로 트리트먼트 프로그램과 허니문키트 3종 세트를 스페셜 선물로 준비했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객실팀 이진식 팀장은 “유럽 정통 프리미엄 스파의 정수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기획해 호텔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나갈 것”이라며 “섬세하고 편안한 서비스와 다양한 고객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호텔의 서비스 품격을 높여나겠다”고 말했다. 


사진=서울웨스틴조선호텔


김상록 기자 


※ 보도자료 전송은 한국면세뉴스 편집국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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