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리조트 지리산남원, '가을 문학 여행 패키지'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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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리조트 지리산남원, '가을 문학 여행 패키지' 선봬
  • 김상록
  • 승인 2019.09.2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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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리조트 지리산남원이 지리산 단풍과 함께 가을 감성을 충전할 수 있는 ‘가을 문학 여행 패키지’를 다음달 말까지 선보인다.


특히, 켄싱턴리조트 지리산남원은 맑고 청명한 하늘과 가을 단풍이 조화를 이루는 단풍산책로가 있어 가을 풍경을 바라보며 힐링 여행하기 좋다.


가을 문학 여행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2인, △남원 수지 미술관 입장권 2매, △지리산 가을 음료 2잔으로 구성됐다.


패키지 혜택에 포함된 남원 수지 미술관은 약 1000여 점에 이르는 미술작품을 상시 전시하며 다양한 기획전과 미술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남원 문학 관광 여행지로 손꼽히는 곳으로 가을의 감성을 만끽할 수 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또, 리조트 인근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남원시립 김병종 미술관과 혼불 문학관도 추천 명소다. 춘향테마파크 내에 위치한 남원시립 김병종 미술관은 남원 출신의 유명한 한국화가 김병종 작가의 작품을 가장 많이 소장하고 있는 미술관이다. 혼불 문학관은 작가 최명희의 고향이자 현대 문학의 백미로 불리는 소설 ‘혼불’의 배경이 된 청호저수지, 노적봉 등을 볼 수 있으며, 한국인의 정서와 사투리, 전통 생활 습관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지리산 가을 음료 2잔은 가을 정취를 그대로 담아낸 가을 차 8종(레몬차, 매실차, 생강차, 대추차, 유자차, 홍차, 국화차, 매화꽃차) 중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켄싱턴리조트 지리산남원은 가을 패키지 프로모션으로 이달 말까지 예약 시 정상가에서 20% 할인도 추가 제공한다.


사진=켄싱턴호텔앤리조트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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