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원더시카’ 열풍...닥터자르트, 세계를 사로잡는 시카페어 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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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원더시카’ 열풍...닥터자르트, 세계를 사로잡는 시카페어 크림
  • 민강인
  • 승인 2019.09.2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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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자르트가 ‘2세대 시카페어’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전세계 뷰티 시장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미국과 중화권을 중심으로 글로벌 캠페인에 나섰다.


2016년 첫 출시된 ‘시카페어’ 크림은 2017년 올리브영 스킨케어 부문 매출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2016~2017년 미국 시장 매출이 290% 성장할 만큼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 미국 뉴욕의 심장부, 타임스퀘어에서 전 세계 대중들과 소통

먼저 세계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뉴욕 맨해튼 타임스퀘어에서 ‘2세대 시카페어’ 영상 광고를 진행한다. 시카페어 내 함유된 병풀을 상징하는 초록색과 그에 대비되는 핫핑크색을 활용해 강렬한 이미지를 각인시킬 수 있게 했다. 뉴욕 주요 중심지의 지하철 역사 광고도 진행해 주요 접점에서 닥터자르트를 만날 수 있다.


◆ 중국·대만, 영향력 높은 셀러브리티 활용해 현지 고객 관심 집중

중국 시장에서는 웨이보 팔로워 수 4,164만 명의 높은 인지도와 함께 중국 내 영향력 1위인 대만 출신 가수인 차이린을 닥터자르트 중국 모델로 기용했다.


지난 5월 닥터자르트 웨이보 공식 계정에서 모델 발탁 관련 포스팅이 게재되자 15만 건 이상의 공유는 물론, 당일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중국 내 트렌드를 이끄는 상해 중심부 지역을 중심으로 2세대 시카페어와 차이린을 전면적으로 내세운 시티투어 버스, 지하철 광고, 건물 외벽 광고를 진행하며 소비자와의 접점 공간을 넓혀나가고 있다.


오는 10월에는 상해 대표 쇼핑 센터 중 하나인 래플즈 시티(Raffles City)에서 시카페어 팝업스토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지 첫 단독 모델을 발탁한 대만 시장에서는 지난달 ‘시카페어 카밍 젤 크림’, ‘시카페어 토너’ 출시를 기념해 ‘S.O.S 피부 구급 스테이션’ 팝업 이벤트를 진행했다. 피부가 민감해지는 이유와 센텔라 아시아티카 성분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꾸며졌으며 마음까지 안정시킬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공간을 운영했다. 


행사 당일 대만 현지 모델 박서준이 직접 방문해 그만의 피부 관리 비결을 직접 전수하고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도 마련해 SNS상에서 많은 화제를 모았다.


한편, 닥터자르트는 전세계 37개국에 진출해 글로벌 더마코스메틱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WWD(Women’s Wear Daily)가 주관하는 ‘세계 100대 뷰티 기업’에 3년 연속 이름을 올렸으며 올해 초 알리바바 그룹에서 진행한 ‘티몰 글로벌 2019 글로벌 파트너스 서밋’에서 높은 성장률을 인정 받아 ‘1억 위안화 브랜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사진=닥터자르트


민강인 기자


※ 보도자료 전송은 한국면세뉴스 편집국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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