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덕'들 모여라...롯데호텔서울, 무제한 수제 맥주 파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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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덕'들 모여라...롯데호텔서울, 무제한 수제 맥주 파티 개최
  • 김상록
  • 승인 2019.09.3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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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서울이 무제한 수제 맥주 파티를 연다.


롯데호텔서울 이그제큐티브 타워(EXECUTIVE TOWER) 35층에 위치한 피에르 바는 다음달 10일 수제 맥주와 칵테일을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옥토퍼 페스티벌(October Festival)’을 개최한다. 현재 독일 뮌헨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맥주 축제인 '옥토버페스트(Oktoberfest)'의 서울 버전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프리미엄 크래프트 맥주 브랜드 '헨드앤몰트(The Hand & Malt)’의 수제 맥주 4종 ▲슬로우 IPA(SLOW IPA) ▲하베스트 IPA(HARVEST IPA) ▲헤이 허니(HEY HONEY) ▲모카 스타우트(MOCHA STOUT)를 맛볼 수 있다.


‘슬로우 IPA’는 저도수 IPA(페일 에일에 홉을 다량으로 넣어 만든 맥주 종류)로 오렌지 껍질을 넣어 황금 빛깔을 냈다. 향긋한 꽃과 시트러스 향이 독특하며 수제 맥주 입문자도 편하게 마실 수 있다.


‘하베스트 IPA’는 청평에 위치한 핸드앤몰트 홉(Hop) 농장에서 수확한 홉으로 만드는 제품. 가을에만 선보이는 IPA로 생(生) 홉 특유의 신선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헤이 허니’는 천안 쌀과 이천 꿀로 만들어 달콤하면서도 깔끔한 마무리가 돋보인다. 흑맥주 ‘모카 스타우트’는 7가지의 몰트(Malt, 맥아즙)를 블렌딩해 커피와 초콜릿의 깊은 향이 어우러진다.


전문 믹솔로지스트의 ‘맥주 칵테일 2종’ 또한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바닐라, 시나몬, 오렌지주스 등으로 만들어 쌀쌀한 날씨에 즐기기 좋은 따뜻한 칵테일과 리슬링 와인, 칼바도스(사과 브랜디), 레몬주스 등을 넣어 상큼한 맛이 두드러지는 일반 칵테일이 마련된다.


직접 복숭아, 석류, 키위 등의 과일 시럽을 맥주에 넣고 섞어 마시는 ‘웰컴 드링크 3종’, 파티의 다양한 음료와 함께 즐기기 좋은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 스페셜 스낵 플래터’도 함께 준비된다.


고객들은 서울 도심의 야경과 일몰을 한 자리에서 감상하면서 흥겨운 축제 분위기를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40명 한정으로 진행되는 파티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서 예약할 수 있으며 가격은 1인 기준 7만원이다.


한편, '베스트 옥토버 페스티벌 드레서’에 당첨되는 1명에게는 롯데호텔서울 이그제큐티브 타워 숙박권 1매가 증정된다. 또 스크래치 복권을 통해 선정된 1등(1명)과 2등(2명)에게는 각각 롯데호텔서울 뷔페 라세느 2인 식사권 1매, 당일 이용 가능한 치즈 플레이트 1세트를 선물할 예정이다. 해당 복권은 입장 고객 모두에게 주어진다.


사진=롯데호텔


김상록 기자


※ 보도자료 전송은 한국면세뉴스 편집국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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