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클래스부터 심리치료까지…티웨이항공, 소방관들 위한 문화강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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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클래스부터 심리치료까지…티웨이항공, 소방관들 위한 문화강좌 진행
  • 민강인
  • 승인 2019.10.1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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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이 소방관들을 대상으로 색다른 문화강좌를 실시했다.


티웨이항공은 10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카페 앤트러사이트 서교점에서 소방관 26명을 대상으로 커피 클래스와 심리치료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첫 시간은 소방관들을 위한 전문 바리스타의 커피 클래스로 펼쳐졌다. 앤트러사이트 소속 바리스타가 커피 이론교육, 핸드드립 및 추출방법, 커피 시음 등을 진행하며 각자 취향에 맞는 커피를 즐겨보는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 시간에는 티웨이항공 객실승무팀 소속 박종우 승무원이 종이접기 재능기부를 펼쳤다. 

업무상 받기 쉬운 다양한 스트레스를 종이접기를 통해 치유하는 목적. 소방관들은 승무원의 안내에 맞춰 비행기와 캐릭터를 따라접으며 힐링했다. 또 참석한 소방관들에게는 티웨이항공 기념품과 원두, 드립 커피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됐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5월 소방청과 함께 안전의식 제고와 소방가족의 사기 진작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해에는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와 소방관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협약을 맺고 항공운임 할인과 소방관 힐링여행 지원 등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티웨이항공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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