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츠 렌터카, 프랑스 감성여행 컬렉션 출시 "독창적 자동차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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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츠 렌터카, 프랑스 감성여행 컬렉션 출시 "독창적 자동차코스"
  • 김윤미
  • 승인 2019.10.15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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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츠(Hertz)가 프랑스 프로방스 향수의 고장으로 알려진 코트다쥐르(Côte d'Azur) 지역을 시작으로 ‘프랑스 감성여행(Voyage à la Française)’ 컬렉션을 출시했다.


‘프랑스 감성여행’ 컬렉션은 프랑스 최고의 여행지를 발견하기 위해 각 지역마다 독특한 감성이 살아있는 5가지의 프랑스 자동차 여행코스를 제공한다. 각각의 감성여행 코스에는 세심하게 선택된 허츠의 프리미엄 차량이 제공되며 프랑스를 상징하는 ‘알파인 A110스포츠카’, ‘DS7 크로스 백’ 및 ‘DS3 크로스 백 프리미엄 SUV’가 준비돼 있다. 모든 컬렉션에는 추가 운전자 무료 혜택이 포함된다.


첫번째 여정인 ‘코트다쥐르’ 컬렉션은 남프랑스에서 향수의 고장으로 잘 알려진 이 지역 지중해 연안의 미묘한 향기를 따라 떠나는 여정이다. 허츠는 이 곳의 독특한 향기를 고객들에게 선사하기 위해 라벤더 비누와 향수를 담아 특별히 디자인된 선물세트를 제공하며 이 자동차 여행 코스를 찾는 고객들에게 맞춤형 여행가이드도 제공한다.


허츠 프랑스의 총 책임자인 알렉산드르 드 나바유(Alexandre de Navailles)는 “이번 프랑스 감성여행 컬렉션은 유럽을 찾는 해외렌터카 여행객들에게 독특하고 감각적인 여행, 세심하게 선택된 차량과 환상적 전문가들을 통해 놀라울 정도로 다양한 프랑스 문화의 세계를 발견할 수 있게 해준다”며 “허츠는 단순히 차량을 렌트하는 것을 넘어 독창적이고 전반적인 자동차 여행의 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방법을 끊임없이 찾고 있으며 이 컬렉션이 바로 그 좋은 사례”라고 밝혔다.


프랑스 감성여행 컬렉션은 현재 니스 공항에서 이용이 가능하며 이 달 말까지 칸느, 모나코, 망통까지 확대된다. 또, 내년 여름 시즌까지 다른 4개의 컬렉션이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사진=허츠


김윤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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