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메드가 단체여행객들이 특별한 칵테일 파티를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12월 25일까지 예약하는 단체휴가객에게 1회 제공되며 여행 적용 기간은 내년 5월 6일까지다. 

클럽메드의 프라이빗 칵테일 파티는 해변과 젠풀 등 분위기 있는 장소를 자유롭고 오붓하게 즐길 수 있다. 노을 지는 저녁, 아름다운 해변을 바라보며 함께 마시는 칵테일과 즐거운 파티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함은 물론 팀의 유대감과 친목 또한 강화할 수 있어 많은 기업과 동호회 등 단체여행객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는 설명이다. 

클럽메드 측은 "액티비티와 스포츠 강습, 나이트 엔터테인먼트 등이 포함된 일정으로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여행을 활기차게 탈바꿈 시키는 것은 물론 많은 인원을 대상으로 직접 계획하는 스트레스도 덜어주어 최상의 휴가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발리, 푸켓, 빈탄, 체러팅, 몰디브 카니 총 5곳의 열대 휴양지에서 진행되며 성인 20명 이상 예약 시 적용된다. 

클럽메드 담당자는 “최근 클럽메드 단체 여행객 프로그램 M&E(Meetings&Events)는 기업 포상휴가 뿐 아니라 동호회나 소모임 고객들의 문의도 많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클럽메드의 열대 낙원에서 즐기는 칵테일 한 잔과 함께 색다른 모임의 추억을 쌓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클럽메드

김윤미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