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트진로 테라 TV CF하이트로진로가 17일 배우 공유를 내세운 '청정라거-테라' 가을편 광고로 하반기 시장 공략을 이어간다. 해당 광고는 이날부터 지상파, 케이블, 디지털 매체 등을 통해 방영된다.
이번 가을편 광고는 청정한 보리밭과 보리 회오리를 담아 '청정라거-테라'의 이미지를 역동적으로 표현했다.
도심의 빌딩 숲에 있던 공유가 '청정라거-테라'를 마시자 보리밭으로 이동하고, 보리밭에는 춤을 추듯 거대한 회오리가 일면서 청정라거-테라 토네이도 병 안으로 빨려들어간다.
특히 보리밭으로 이동하는 순간을 화면의 상하가 전환되는 업사이드다운(Upside down) 기법을 적용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소비자들이 광고를 보는 순간 청정라거-테라의 100% 리얼탄산을 느꼈으면 좋겠다. 맥주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는 청정라거–테라가 하반기에도 돌풍을 이어갈 수 있도록 더욱 강력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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