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조선호텔 임직원 50여 명이 지난 2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봉래초등학교를 방문해 '꿈꾸는 학교만들기' 벽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중구 내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밝고 쾌적한 학습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들은 무채색이었던 학교 체육관 벽면에 숲속 동물들의 밝고 화사한 이미지를 그려넣어 생동감 넘치는
벽화를 완성했다.
신세계조선호텔 CSR 팀 이지선 팀장은 "신세계조선호텔은 지속적으로 중구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자원활동과 후원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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