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청년스타트업 '희망날다' 1-2호점 개점...혁신체감사례 공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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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청년스타트업 '희망날다' 1-2호점 개점...혁신체감사례 공모도
  • 김윤미
  • 승인 2019.11.0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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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의 청년스타트업 식음매장 '희망날다' 1-2호점이 4일 제1여객터미널 1층 입국장에 문을 열었다.

‘희망날다’는 청년·취약계층의 창업 및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사회적 가치 실현 식음매장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희망날다’ 사업의 활성화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스타트업 기업에게 실질적 성장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장 임대료를 면제하고 설비 및 인테리어를 지원하는 등 매장 개점에 필요한 전반적 사항을 지원했다.

이번 개점에 앞서 공항공사는 제1여객터미널 식음사업자인 롯데GRS(대표이사 남익우)와 함께 8월 운영사업자 공개모집을 진행했으며 사업계획서 평가, 품평회, 심층면접 등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운영사업자를 선정했다.

‘희망날다’ 1호점 ‘CAFE 청혜윰’은 20대 청년들이 창업한 매장으로 낙과를 활용한 수제청 음료를 판매해 과수 농가와 상생을 추구할 뿐 아니라 매월 수익의 10%를 미혼모 시설에 기부할 예정이다. 2호점인 ‘조은와플’역시 청년스타트업으로 설립 이후 소아암 환자, 아동보호소 등에 꾸준히 기부해왔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기부를 확대할 예정이다.

‘CAFE 청혜윰’의 대표 김민정(25) 씨는 “인천공항의 ‘희망날다’ 지원 사업으로 평소 생각만 해오던 창업의 꿈을 이룰 수 있게 됐다”며 “품질과 개성을 갖춘 메뉴로 여행객에게 만족을 드리고 나아가 청년 스타트업의 성공 모델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본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성장에 힘을 보태게 되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청년·취약계층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4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인천공항 혁신 체감사례 수기/사진 공모전’의 참가자도 모집한다.

이번 공모전은 취업지원센터, 온라인 전용 채용관, 취업박람회 등 인천공항에서 운영 중인 일자리 플랫폼을 활용한 구인·구직 활동이나 유모차, 휠체어, 패스트 트랙 등 교통약자 서비스, 안내로봇, 스마트 체크인, 홈백드랍 등 스마트 공항 서비스 등 인천공항에서 경험한 혁신 체감사례를 주제로 진행된다.

대학생, 일반인 등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모는 수기와 사진 분야로 접수 가능하다. 수기(산문형식) 분야는 A4 2페이지 이내 분량으로 작성하여 1인당 1점, 사진(JPG 파일) 분야는 픽셀 3200x2200이상(권장)의 해상도로 1인당 3점까지 응모 가능하다. 참가신청서와 함께 담당자 이메일로 다음달 1일 24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인천공항공사는 응모작의 주제 부합성, 활용 가능성, 작품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9명을 선발하고 총 4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신청서 양식은 인천공항공사 홈페이지 홍보센터-뉴스룸-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사진=인천국제공항공사

김윤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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