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이 전개하는 이너웨어 브랜드 애니바디(ANYBODY)가 올겨울 발열 내의 시장에 돌풍을 일으킬 '뉴 웜핏'을 출시했다.
애니바디 '웜핏'은 누적 판매 200만 장을 기록한 스테디셀러로 지난해 생산 전량이 완판됐다. 올해는 발열 내구성 신축성 등 모두 8가지 기능 테스트를 통과하며 업그레이드돼 출시됐다.
기능성뿐 아니라 디테일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 베스트 아이템인 ‘웜핏 여성 U넥’은 타 발열 내의가 가슴만 U자로 파인 것과 달리 어깨라인도 절반 정도 파여있다. 얇은 라운드 니트 안에 입어도 밖에서 내의가 보이지 않는다.
애니바디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5일부터 ‘웜핏 1+1’ 기간한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존 1장 가격인 1만 4900원에 2장을 구매할 수 있다. 최대한 많은 고객들이 웜핏을 경험할 수 있도록 신상 파마자도 1만원 할인한다. 자세한 내용은 이랜드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이랜드리테일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