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넷면세점이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면세품 구매 및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적립되고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갓포인트’ 서비스를 시작한다.
갓(GOD)포인트는 한도 제한 없이 적립이 가능하며 유효기간 내 1천원 이상 결제 시 보유 포인트를 100% 사용할 수 있다.
오픈 기념으로 18일까지 ▲버버리 ▲시슬리 ▲크리드 ▲빅토리아시크릿 등 총 16개의 뷰티 브랜드에서 화장품 및 향수 구매 후 인도 완료 시 결제 금액의 5%를 갓포인트로 제공한다. 포인트는 상품 인도 후 다음날 자동 지급되며 유효기간은 지급일로부터 1년이다.
서비스 개시와 함께 갓포인트를 추가로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된다. 월 10회에 한해 출석 체크 1회당 100포인트가 적립되고 출국정보를 등록하거나 마케팅 수신 동의 시 각각 500포인트가 추가로 제공된다.
신세계면세점 담당자는 "면세점 필수 구매 리스트인 화장품과 향수를 구매하는 내국인 고객들에게 ‘갓포인트’ 서비스 명칭에 걸맞은 빅(BIG) 혜택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뷰티 놀이터, 코덕들의 성지인 신세계면세점에서 폭넓은 쇼핑과 더불어 다양한 혜택까지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신세계면세점
김윤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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