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과 장보러 가자, 마켓컬리 신규 광고 에피소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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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과 장보러 가자, 마켓컬리 신규 광고 에피소드 공개
  • 김상록
  • 승인 2019.11.0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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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켓컬리
사진=마켓컬리

마켓컬리가 공식 모델 전지현을 내세운 신규 광고 두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새 광고는 지난 에피소드에서 강조한 '국내 최초 새벽배송'을 넘어 '장보기 대세 앱=마켓컬리'라는 메시지를 내세웠다. 신선식품을 비롯해 육아, 생활용품, 리빙, 반려동물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확장하며 고객의 생활 속 가장 가깝고 편리한 장보기 앱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이다.

올해 1월부터 마켓컬리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전지현은 이번에도 위트 있는 연기와 우아한 매력으로 마켓컬리의 브랜드 정체성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마켓컬리는 새 CF 공개를 기념해 총 1천만 원의 장보기 지원금을 제공하는 '컬리 장보기 AWARDS'를 진행한다. 고객이 마켓컬리 이벤트 페이지에서 간단한 설문에 응하고 장바구니 아이디어를 작성하면 자동 응모되는 방식이다. 

장바구니 아이디어는 특정한 테마를 설정해 기획하는 나만의 쇼핑 리스트다. 예를 들면 '12월 홈파티 장보기', '한겨울의 브런치 테이블' 같은 식의 아이디어와 함께 해당 콘셉트에 추천하고 싶은 마켓컬리의 상품을 기록하는 방식이다.

마켓컬리 측 관계자는 "다양한 카테고리 제품을 다루는 장보기 앱으로서의 정체성을 강조하기 위한 소비자 이벤트의 일환이자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가는 개념이다"고 장바구니 아이디어의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장바구니 아이디어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는 5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5천 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또, 가장 따라 해보고 싶은 장바구니로 선정된 3명에게는 적립금 300만 원을 제공하고 관련 콘셉트로 기획전을 펼칠 예정이다. 이외에도 특별한 아이디어를 제공한 고객 5명에게는 각각 20만 원의 적립금이 지급된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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