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집에서 빵 만든다'…베이커리 맛 구현한 CJ제일제당 '고메 베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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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집에서 빵 만든다'…베이커리 맛 구현한 CJ제일제당 '고메 베이크'
  • 김상록
  • 승인 2019.11.0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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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이 에어프라이어나 전자레인지 조리로 집에서 갓 구운 빵을 만들 수 있는 '고메 베이크'를 8일 출시했다. 점차 확대되고 있는 냉동 베이커리 스낵 시장을 겨냥한 제품이다.

'고메 베이크'는 바삭한 페스츄리 속에 불고기와 각종 야채, 치즈로 속을 꽉 채운 '불고기 페스츄리 베이크', 치킨과 치즈를 넣고 크림소스로 맛을 낸 '치킨 페스츄리 베이크'로 구성됐다. 한 손에 들고 먹기 편하며 장소에 상관없이 간식이나 간단한 식사로 즐길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제품에 차별화된 제분기술과 육가공기술을 적용했다. 에어프라이어에 최적화된 전용 반죽을 개발해 빵의 풍미, 결, 식감을 살렸고 고기의 육즙까지 더해 전문 베이커리 수준의 맛품질을 구현했다. 소비자가 별도로 반죽을 발효하거나 오븐에 구워야하는 번거로움도 없앴다.

식사 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브리또, 크로크무슈 등 냉동 베이커리 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 171억원이다. 올해는 지난 9월 기준 18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 성장했으며 연말에는 250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점차 확대되고 있는 에어프라이어 트렌드도 냉동 베이커리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CJ제일제당은 '고메 베이크' 외에 간식으로 즐길 수 있는 '고메 베이커리 생지' 제품도 함께 선보여 냉동 베이커리 시장에서 지위를 확대해 나간다는 목표다. '고메 베이커리 생지'는 빵 반죽 상태인 생지를 급속 냉동한 페스츄리 6종과 스콘 2종 등 총 8종이다.

김숙진 CJ제일제당 냉동혁신팀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냉동 베이커리 시장을 겨냥해 취식 형태를 고려한 식사빵, 간식, 디저트 형태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시장을 키워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CJ제일제당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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