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프랑스 명품 패션 '비콩트아' 단독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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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프랑스 명품 패션 '비콩트아' 단독 론칭
  • 김상록
  • 승인 2019.11.0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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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홈쇼핑이 프랑스 의류 브랜드 '비콩트아(VICOMTE_A)'를 단독 론칭 한다.

오는 13일 방영 예정인 비콩트아의 롯데 홈쇼핑 론칭 방송에는 이민정, 소녀시대, 싸이, 세븐틴, 빅스, 샤이니 키 등 국내 톱스타 및 인기 아이돌 그룹의 스타일을 맡아온 유명 스타일리스트 서수경이 게스트로 참여한다.

그는 "평소 기대하고 있던 브랜드인 비콩트아의 국내 단독 론칭 방송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국내 소비자들에게 비콩트아 브랜드가 지닌 시크하고 패셔너블한 파리지엥의 느낌을 잘 전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콩트아는 프랑스, 스위스, 벨기에 등 전세계 12개국의 유명 패션 거리에 위치한 백화점과 편집숍 등 238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한국에서는 별도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지 않아 외국 여행시 현지 구입을 하거나 해외 직구로만 만나볼 수 있는 브랜드였다.

이번 시즌 국내 론칭을 앞두고 주력 제품으로 핸드 메이드 울코트, 리버시블 에코퍼 후드코트, 폭스 퍼 다운코트 등 3가지 아이템을 계획하고 있다. 본격적인 국내 론칭에 앞서 롯데 홈쇼핑과 협업을 통해 개발한 독점 디자인을 파리 쇼룸에서 먼저 선보이는 등 다양한 선행 행사를 진행 중이다.

사진=비콩트아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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