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프리미엄 한우 PB 'PPUL;뿔'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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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프리미엄 한우 PB 'PPUL;뿔' 론칭
  • 김상록
  • 승인 2019.11.1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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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가 프리미엄 한우 브랜드 ‘PPUL;뿔’을 론칭했다.

PPUL은 오랜 경력을 지닌 한우 마이스터와 컬리의 정육 전문 MD가 선별한 1++ 등급의 최고급 상품으로 구성됐다. 

해당 제품은 본등심과 안심, 채끝, 삼각살, 설도 등 18개의 다양한 부위를 1인분 기준인 150~200g으로 소포장 판매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마블링과 육향이 풍부해 미디엄 이상의 굽기에서도 맛있는 고기를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스테이크, 요리 가이드를 제공하며 스테이크와 함께 곁들일 수 있는 샐러드, 타코, 스튜 등의 요리를 믹스매치해 구성한 메뉴도 제안한다.

마켓컬리 PPUL은 한우 구매서부터 손질, 유통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선보이는 프리미엄 자체 브랜드다.

마켓컬리 정육 MD가 전국 13개 한우 경매장의 출입 자격을 갖춘 전문 경매사와 함께 마블링 지수 최고 등급인 9등급을 받은 상위 0.3% 수준의 한우를 선정해 구매한다. 이어 3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정형사가 부위별로 최적의 형태와 식감을 고려해 고기를 정형하고, 마지막으로 최적의 온도와 습도를 유지해 적정 기간의 숙성을 거친 제품만 식탁에 오를 수 있다.

한편, 마켓컬리는 PPUL 제품을 포함해 다양한 브랜드의 한우 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 ‘한우 위크’ 기획전을 진행한다. 오는 15일까지 열리는 행사에서는 ‘[PPUL] 1++ 한우 본 등심’ 신제품을 10%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 ‘[태우한우] 1+ 사태’는 40%, ‘[녹색한우] 무항생제 한우 1+ 꽃등심’은 25%까지 할인 판매하는 등 다양한 브랜드와 부위별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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