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의 무한변신, 라이스쇼(RICE SHOW)' 13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쌀 홍보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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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의 무한변신, 라이스쇼(RICE SHOW)' 13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쌀 홍보전 개최 
  • 박홍규
  • 승인 2019.11.1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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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흔한' '전통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 새롭고 다양한 쌀의 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심어주기위해 13일 오후 타임스퀘어 영등포점에서 쌀 홍보 기획전을 연다.

이번 행사는 11월 11일 가래떡데이 주간에 쌀에 대한 관심을 확대하고 젊은이들에게 향기나는 쌀, 쌀 피자, 쌀 디저트 등 새롭고 다채로운 상품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준비됐다. 또 올 연말 쌀가공품 수출 1억불 달성에 기여가 큰 컵떡볶이, 가공밥, 쌀음료 등도 함께 전시하고 시식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패션쇼’ 형식을 적용해 쌀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할 계획이다. 우선 '라이스 쇼룸(Showroom)'을 구성해 향기 나는 쌀, 천연색소 쌀, 프리미엄 쌀 등 쌀의 트렌디(Trendy)한 모습을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쌀 제품을 전시한다.

아울러 쌀 음료, 쌀 시리얼, 쌀 피자 등 쌀로 만든 이색 음식과 쌀 가공품을 시식해 볼 수 있는 ‘라이스 바(bar)’를 구성하여, 소비자들의 미각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부대 행사로는 ‘라이스쇼 레드카펫 포토존’을 마련해 다양한 쌀 캐릭터들과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으며 룰렛 돌리기, 포토존 인증샷, 행운 추첨 등 이벤트를 통해, 쌀 캐릭터 굿즈와 프리미엄 쌀, 다양한 쌀 가공품을 기념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매일 흔하게 먹는 쌀밥의 형태에서 벗어나, 소비자들이 새롭고 다양하고, 간편하며, 트렌디(Trendy)한 쌀의 면모를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 앞으로도 건강한 쌀을 쉽고 간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쌀과 쌀 가공품을 개발·판매, 홍보해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사진 = 농림축산식품부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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