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아라시 니노미야 결혼 선물로 '도라야키'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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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아라시 니노미야 결혼 선물로 '도라야키' 화제
  • 이태문
  • 승인 2019.11.15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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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년 전통의 화과자 전문점 '모모로쿠'

아라시 멤버 니노미야의 결혼 소식과 함께 일본 전통 단팥빵 도라야키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일본의 인기 아이돌 그룹 아라시(嵐) 멤버인 니노미야 가즈나리(二宮和也·36)는 지난 12일 소속사인 연예기획사 쟈니즈사무소를 통해 전직 아나운서와 결혼했다고 전격 발표했다.

당시 12일 저녁 소속사를 통해 방송국과 신문사, 잡지사, 그리고 연예 관계자 앞으로 "이미 사귀고 있었던 분과 결혼하게 됐다”며 “결혼 후에도 지금까지처럼 활동할 계획이니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기쁘겠다”는 메시지 카드와 함께 도쿄 교바시의 화과자 전문점 '모모로쿠(桃六)'의 간판 상품인 도라야키를 선물했다.

둥근 모양의 징을 닮아서 일본어로 징을 뜻하는 ‘도라’와 굽다라는 뜻의 ‘야키’의 합성어인 도라야키는 일본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인 도라에몽이 좋아하는 귀엽고 촉촉한 팥빵이다. 

'니노' 'THANK YOU' 등의 글자가 새겨진 특별 주문한 도라야키가 TV와 신문에 소개되자 13일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이 가게로 몰려 9시 오픈 전부터 장사진을 이뤘으며,가게 문을 열자마자 금방 다 팔려나갔다고 한다.

화과자 전문점 '모모로쿠'는 1872년에 개업한 이래 일본 전통공연인 가부키 배우와 연예인 등 유명인들이 즐겨 찾는 소문난 노포(老鋪)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gounsege@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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