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연말 상품 '다즐링 홀리데이 파티 패키지'를 한정으로 선보인다.
해당 패키지는 최상위 스위트룸에서 호텔 셰프가 준비해주는 연말 파티음식을 즐기며 휴가를 보낼 수 있게끔 구성됐다. 12월 24일과 31일에 한해 각각 5객실 한정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최소 6인부터 8인까지 파티음식과 주류, 숙박, 조식을 모두 즐길 수 있다.
스위트룸은 각각 클럽 마운틴 스위트, 클럽 로얄 스위트 2가지 타입이다.
클럽 마운틴 스위트는 응접실, 다이닝룸, 집무실, 침실 등이 마련됐으며 한국 고유 명산의 이름을 딴 백두, 한라, 설악, 금강 총 4개의 객실이 준비되어 있다. 클럽 로얄 스위트는 단 한 명의 VVIP를 위해 준비된 총 85평 규모의 복층 스위트룸이다. 오픈 이래 세계 유수의 VIP와 아티스트들이 투숙했다.
셰프가 직접 준비해주는 만찬 메뉴로는 파티 분위기를 끌어올려줄 시그니처 로스티드 터키, 딸기 홀케이크, 치즈 퐁듀 및 치즈보드&콜컷을 비롯해 아기자기한 인디비주얼 까나페와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스파클링 와인과 레드와인, 맥주 등 주류까지 모두 제공된다.
또 패키지 고객에게는 호텔 시그니처 베어 인형, 입생로랑 틴트, 모로칸오일 헤어제품이 들어있는 인터컨티넨탈 럭키박스가 선물로 증정된다. 클럽 로얄 스위트 투숙 시 고객에게는 약 36만원 상당의 반클리프 앤 아펠 오드퍼품 2개를 추가 증정한다.
사진=인터컨티넨탈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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