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연말선물 준비고객 30% 늘어...2020 다이어리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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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 "연말선물 준비고객 30% 늘어...2020 다이어리 인기"
  • 김윤미
  • 승인 2019.11.1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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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동 갤러리아명품관이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해 연말선물 수요가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비롯해 연말선물을 미리 준비하는 고객들이 전년보다 30% 늘었다”며 “특히, 2020이라는 숫자에서 주는 의미가 디자인 요소로도 활용돼 2020 숫자가 새겨진 상품은 더욱 인기이며 일부 품목은 이미 품절된 상태”라고 말했다.

인기를 끌고 있는 다이어리 브랜드는 ‘라이플 페이퍼(Rifle Paper)’로 2009년 미국 플로리다에서 론칭한 라이프스타일&기프트 브랜드로 독특하고 화려한 패턴의 디자인과 고품질의 재활용 재료를 사용한 친환경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갤러리아가 직접 운영하는 편집 매장 ‘갤러리아 기프트샵’에서는 다이어리, 스케줄러, 엽서 등 다양한 2020년 맞이 기프트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갤러리아백화점

김윤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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