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방서 나만의 소품을" 롯데호텔서울 '마이리틀팩토리'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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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방서 나만의 소품을" 롯데호텔서울 '마이리틀팩토리' 선봬
  • 김윤미
  • 승인 2019.11.24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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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서울이 연말연시를 맞아 편안한 휴식과 특별한 체험을 제공하는 ‘마이 리틀 팩토리(My Little Factory)’ 이벤트를 선보인다. 모나미의 교육법인 ‘모나르떼’와 컬래버레이션해 롯데호텔서울 메인타워 22층 라운지가 다음달 6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특별한 소품을 탄생시키는 ‘나만의 작은 공방’으로 변신한다.

마이 리틀 팩토리 이벤트 참가자는 모나르떼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필기구와 제작 키트를 활용해 감성 넘치는 소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별도의 준비물이 필요치 않아 간편하다. 캔들 스탠드, 컬러링 캔버스, 오너먼트, 컬러링 머그컵 총 4개 프로그램 중 1인당 1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각각의 프로그램은 사전에 제작된 도안도 함께 제공돼 손쉽게 완성품을 만들 수 있으며, 참가자 각자의 메시지도 추가로 기록할 수 있어 의미있다. 오너먼트와 캔들 스탠드는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 시즌과 잘 어울리고, 평상 시에도 활용도가 높은 컬러링 캔버스와 컬러링 머그컵은 인스타그래머블한 소품들이다. 흔히 보는 물건들이지만 직접 만들어볼 기회는 흔치 않아 더욱 흥미로운 경험이 될 전망이다.

롯데호텔서울의 투숙객이나 레스토랑 이용객이라면 매주 금, 토,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각 프로그램은 완성까지 50분 정도 소요된다. 연령에 상관없이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이라면 라운지에 상주하는 전문강사의 세심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사진=롯데호텔서울

김윤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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