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냄새 그만…KT&G, '레종 프렌치 끌레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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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냄새 그만…KT&G, '레종 프렌치 끌레오' 출시
  • 김상록
  • 승인 2019.11.2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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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T&G '레종 프렌치 끌레오'
사진=KT&G '레종 프렌치 끌레오'

KT&G가 흡연 후 입, 손, 옷에서 나는 담배 냄새를 줄인 '레종 프렌치 끌레오(RAISON FRENCH CLEO)'를 25일 출시한다.

해당 제품에 적용된 ‘트리플 케어 시스템’은 ‘입냄새 저감기술’과 ‘팁페이퍼 핑거존’, ‘담배 연기가 덜 나는 궐련지’를 적용한 KT&G의 독자 기술이다. 냄새 저감 기술을 연구하는 ‘KT&G 스멜 케어 센터(Smell Care Center)’에서 개발했으며 특허출원과 외부 공인분석기관의 검증까지 완료했다. 

'레종 프렌치 끌레오'는 부드럽고 상쾌한 맛이 특징이다. '화이트 앤 블루 컬러'의 패키지 디자인으로 깔끔한 느낌을 살렸으며 측면에는 ‘KT&G 냄새 저감 마크’를 새겼다.

KT&G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냄새 저감 기술로 시장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다.

공정호 KT&G 레종브랜드부장은 "'레종 프렌치 끌레오'는 담배 냄새에 민감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킨 제품이다. 새로운 블렌딩을 통해 담배 본연의 맛도 깔끔하게 구현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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