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아이파크몰에 특별한 파티시에가 뜬다.
아이파크몰은 27일음식 전문 방송인을 꿈꾸는 만능 예능돌 황광희와 요리 경연 프로그램 우승자 출신 숨겨진 요리돌 써니, 이연복 백종원의 요리 수제자인 가수 차오루가 아이파크몰에 방문해 직접 개발해 만든 디저트들을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스타들이 파티시에가 돼 세상에 단 하나뿐인 달콤한 크리스마스 한정 디저트를 개발해 판매하고, 수익금을 불우 이웃 돕기에 기증하는 리얼리티쇼 일환으로 진행 된다.
이들은 아이파크몰 내에서 고객들을 만나 자신들이 만든 디저트를 홍보하고 적극적인 판매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아이파크몰 관계자는 “연예인이 만든 특별한 디저트를 구매할 수 있는 찬스와 함께 이들의 생생한 판매 현장을 직접 보며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 이라며 “오는 27일 아이파크몰에 방문해 이들의 좌충우돌 파티시에 도전기를 함께 응원하며 즐겨보시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황광희와 써니, 차오루의 달콤 살벌한 파티시에 도전기를 담은 '오늘부터 파티시에'는 12월 11일부터 매주 수요일 3주간 오후 6시 25분 JTBC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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