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뮬러1 그랑프리(이하 F1) 공식 샴페인‘샴페인 카본(Champagne CARBON)’이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사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5회 월드와인 및 주류 박람회에 참가한다.
샴페인 카본은 5대째 샴페인 장인 가문을 이어 온 '알렉산드로 미아'가 탄생시켰다. 샴페인 카본은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고 실제 카본을 소재로 개발하여 독특한 병이 특장점이다. 이 병은 프랑스 공예가가 수작업으로 6일에 걸쳐서 제작해 한층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보인다.
샴페인 카본만의 차별화된 품질과 프리미엄 이미지, 독창성 등을 인정받아 F1 챔피언의 세리머니를 함께하고 있다. 2017년부터 3년 간 F1 공식 샴페인으로 지정되어 온 샴페인 카본은 우승자의 승리를 축하해 온 대표적인 프리미엄 샴페인이다.
샴페인 카본은 그랑 크뤼(Grand cru)에서 선별 수확된 포도의 압착 전 '프리 런 주스(Free run juice)'로 한정 생산되는 최고급 퀴베(Cuvee) 샴페인이다. 또한 오크통 숙성 및 병 입 숙성이 최소 7년을 거친다.
아울러 이번 킨텍스에서 열리는 월드와인 및 주류 박람회에서 그 동안 접하기 어려웠던 샴페인 카본의 부가티 에디션, 포디엄 에디션등 총 6종의 다양한 사이즈의 샴페인 카본제품을 접할 수 있다.
사진 = 카본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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