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 등의 문제로 음식물이 치아 사이에 자주 끼는 사람들은 치간 칫솔이나 치실을 습관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치간칫솔이나 치실 등은 보관이나 관리, 사용법에 따라 또 다른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필요하다.
이에 물로써 구강을 세청할 수 있는 휴대용 구강세정기‘덴티픽’이 눈길을 끌고 있다. 덴티픽은 실이 아니라, 물로 치아 사이 찌꺼기를 제거하는 구강세정기다. 물이 방출되는 만큼 기기 자체가 IPX7 생활방수이며, 360도 회전 세정팁으로 구석구석 깔끔하게 구강세척이 가능하다.
이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치실은 보관은 물론, 사용법에 따라 상처를 낼 수도 있었던 방법이다. 그러나 '물치실'인 덴티픽은 물의 사출 정도를 개인에 맞춰 노멀, 소프트, 펄스 3가지 모드로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범용성이 넓어 인기가 많다”고 전했다.
'물치실' 구강세정기인 덴티픽은 현재 '탱고마켓'에서 할인 이벤트 중에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탱고마켓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덴티픽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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