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르테 '베이크아웃볼', 새집증후군 포름알데히드 잡아주는 완전 만능 방향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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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르테 '베이크아웃볼', 새집증후군 포름알데히드 잡아주는 완전 만능 방향제
  • 박홍규
  • 승인 2019.11.2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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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이사철을 맞이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아파트새집증후군으로 고통을 겪고 있다. 새아파트에 입주하고 두통, 눈이 따가운 증상, 두드러기 등 같은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러한 새집증후군증상 원인은 새 가구, 벽지, 페인트 등에서 나오는 포름알데히드 때문이다. 

입주자들은 아파트새집증후군을 제거하기 위해 업체를 부르거나 셀프 제거를 시도하고 있다. 업체를 통한 방식은 시공 당시 좋아진 것 같지만 결국 시간이 지나면서 유해물질이 계속 방출돼 지속적인 증후군 제거에 어려움을 겪고있다. 

간편한 제품으로 증후군을 셀프 제거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유해물질인 폼알데히드를 제거하는 '베이크아웃볼'의 인기가 높아졌다. '유르테 베이크아웃볼'은 포름알데히드, 휘발성 유기화합물들을 흡착하는 제품이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베이크아웃볼을 주머니에 담아 냄새제거가 필요한 곳에 배치해주면 된다. 특히 새가구냄새제거, 차량냄새제거, 냉장고냄새제거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베이크아웃볼 200g으로 최대 5평을 케어가 가능하다. 야자활성탄처럼 소분할 필요가 없고, 평수에 따라 배치하기 쉬워 10평, 20평, 30평 세트 구성을 통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또 베이크아웃볼은 피톤치드 원액 함유로 실내방향제 역할도 대신한다. 실내 냄새제거와 공기정화 효과까지 볼 수 있어 환기가 어려울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피톤치드 오일을 스프레이 공병에 담아 직접 공기 중에 분사하면 세균, 오염물질 제거, 담배냄새탈취, 신발냄새탈취 등의 효과로 베이크아웃볼과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다.

유르테 관계자는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 필수품인 베이크아웃볼은 실내 환경을 쾌적하게 만들어준다. 또 재사용이 가능해 지속적으로 관리 가능하다”며 "친환경 브랜드로서 더욱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제품으로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또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유르테는 SNS 등을 다양한 베이크아웃볼 세트 할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 = 유르테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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