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홈파티준비관'-지마켓 옥션 '장난감대전'…'징글벨징글벨, 올해는 홈파티가 대세!'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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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홈파티준비관'-지마켓 옥션 '장난감대전'…'징글벨징글벨, 올해는 홈파티가 대세!'  外
  • 박홍규
  • 승인 2019.12.0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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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홈파티 준비도 ‘로켓프레시’로 쿠팡하세요!
홈파티의 모든 것 ‘홈파티 준비관’에서 한 번에

쿠팡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2019 크리스마스’관을 더욱 풍성히 채웠다. '홈파티 준비관'을 오픈하고 추가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나만의 파티를 준비하는 ‘홈파티’족이 증가함에 따라 관련 상품들을 모아 ‘홈파티 준비관’을 별도로 마련했다. 신선식품 새벽배송 ‘로켓프레시’ 상품들로 쉽고 빠르게 홈파티를 준비할 수 있다. 파티에 빠질 수 없는 ▲케이크/파이 ▲스테이크 ▲디저트과일 ▲치즈/하몽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로켓프레시’는 신선식품을 자정 전까지 주문하면 오전 7시 전까지 받을 수 있는 신선식품 새벽배송 서비스로 오직 쿠팡에서만 전국 배송이 가능하다.

추가로 ‘2019 크리스마스’관에 매일 오전 7시마다 ‘오늘의 특가’ 상품을 채운다. 크리스마스 관련 상품들을 최대 74% 할인된 한정특가에 구매 가능하다. 오늘(9일) 온가족이 함께 만드는 ‘리멤버 산타트리’나 유명 대형 원목 완구 ‘키드크래프트 티니 하우스’ 등 인기 상품을 판매하며, 매일 새로운 상품들로 꾸민다.

이에 앞서 쿠팡은 지난 달 말 크리스마스를 위한 모든 상품들을 모아 ‘2019 크리스마스’를 오픈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선물, 집에서 즐기는 홈파티 준비물, 연말을 맞아 떠나는 여행상품까지 다채로운 상품들을 모았다.

산타는 지금 온라인쇼핑 中…12월 둘째 주 장난감 쇼핑 대목!
G마켓-옥션, ‘크리스마스 장난감 대전’ 진행 최대 69% 할인

온라인 쇼핑몰에서 아이들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구매하는 시기는 주로 12월 둘째 주 인 것으로 조사됐다.

G마켓과 옥션이 크리스마스 직전 장난감 구매 시기를 분석한 결과 크리스마스를 약 열 흘 앞둔 12월 둘째 주의 판매 비중이 35%로 가장 높았다. 크리스마스 한 달 전인 ▲11월 4주차 판매비중은 16%였고, ▲12월 1주차는 24%, 크리스마스 직전인 ▲12월 3주차는 25%를 차지했다. 장난감 외에도 아이 선물용으로 대표되는 ‘트리’와 ‘유아동 의류’, ‘유아동 패션잡화’ 역시 12월 둘째 주 판매 비중이 평균 30%로 가장 높아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해당 데이터는 최근 3년(2016년~2018년)을 기준 11월 넷째 주부터 12월 셋째 주까지 총 4주간 어린이 선물용 상품군의 판매 비중을 분석한 것으로, 아이들이 원하는 상품이 매진되기 전 선점하고 안정적으로 배송받으려는 심리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G마켓과 옥션은 이 같은 수요를 반영해 12월 둘째 주인 9일부터 13일까지 ‘크리스마스 장난감 대전’을 동시 진행한다. 국내외 유명 장난감 브랜드사와 함께 크리스마스 선물로 인기가 높은 장난감 500여 종을 최대 69% 할인가에 판매한다. 

추천 상품으로, 9일 G마켓에서는 ‘영실업 남아완구 1+1+1’과 ‘시크릿쥬쥬 마이크로 노래하는 기타’를, 옥션에서는 ‘피셔프라이스 러닝홈’과 ‘마텔 바비 인형 48종 모음’을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콩순이 인기상품 모음’, ‘또봇 4단합체 쿼트란’, ‘시크릿쥬쥬 별의여신 3D 보석네일아트’, ‘레고 겨울왕국2 엘사의 마차 모험’, ‘피셔프라이스 러닝 푸드트럭’, ‘브루더 MAN 크레인 트럭과 헬멧 세트’, ‘플레이도우 치과의사 세트’ 등 다양한 인기 장난감을 만나볼 수 있다.

보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G마켓과 옥션 사이트에서 ‘크리스마스 장난감 대전’ 프로모션 이미지를 클릭하면 확인 가능하다.  

11번가, 올해는 '하프 벽트리' '이젤 트리' 등 인테리어 겸용 이색 트리 인기 예감

12월은 선물 구매가 많아지는 쇼핑 성수기다. ’커머스포털’ 11번가가 연중 11월 다음으로 거래가 높은 12월을 맞아 크리스마스∙연말 선물 기획전 ‘Santa’s X-mas’를 오는 22일까지 실시한다. 

고객들의 쇼핑 니즈가 높아지는 12월을 맞아 마련한 이번 크리스마스∙연말 기획전에서는 트리, 장난감 뿐 아니라 화장품, 명품, 파티룩, 스마트기기, e쿠폰 등 1000여 개 상품들을 총망라 했다. 매일 대표상품 한 개씩 내세워 크리스마스 특가로 선보인다. 

9일에는 크리스마스 메이크업에 필요한 ‘클리오, 페리페라 메이크업 상품’을 6800원부터, 10일에는 가족, 연인, 나를 위한 선물인 ‘루이비통, 생로랑 등 명품 인기잡화’를, 11일에는 아이들을 위한 ‘파파야나인 전동차’(포르쉐, 미니쿠퍼, BMW, 폭스바겐 등)를, 12일에는 겨울신상 ‘크록스 퍼 샌들’, 13일에는 ‘애플워치 5세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기획전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15% 할인(1만원 이상 최대 5천원) 쿠폰을 ID 당 1장씩 매일 발급한다.

홈파티 트렌드가 확대되면서 최근 2주간(11/22~12/5) 11번가 내 파티용품 거래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난 가운데 그 중에서도 ‘미니트리’는 75%, 향기나는 벽트리, 이젤 트리 등 ‘이색 트리’는 46%, ‘산타의상’은 56% 증가했다. 특히 올해 크리스마스 트리는 기존 1m~1.8m 길이의 큰 사이즈보다 40cm~80cm 정도의 미니사이즈에 벽에 걸 수 있는 ‘하프 벽트리’나 액자 모양을 접목한 ‘이젤 트리’ 등의 이색 트리가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크리스마스 파티용품만 따로 모은 기획전도 운영한다. 트리세트, 가랜드, 조명, 파티음식, 테이블웨어, 장식소품 등 크리스마트 파티용품 200여종을 선보이고 20% 할인(1천원 이상 최대 2만원) 쿠폰을 하루에 5장씩 발급한다. 
 

티몬 ‘100초어택’ 월요일부터 금요일 매일 오전 9시, 초특가 인기 상품 단 100초 동안 한정 판매

티몬은 국내 이커머스업계 최초로 월요일부터 금요일 매일 오전 9시에 초특가 상품을 단 100초 동안만 선보이는 ‘100초어택’을 오는 10일부터 진행하고 고객만족 강화를 위한 차별화 시도를 가속화한다고 9일 밝혔다.
 
'100초어택은' 이커머스 최초의 초 단위 정기 타임커머스 매장으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전 9시, 매일 한 개의 딜을 엄선해 초특가에 선보이는 티몬만의 새로운 시도다. 100초라는 짧은 시간 판매하는 특별 매장인 만큼 고객들이 고민 없이 바로 구매할 수 있도록 인지도가 높은 상품들을 중심으로 최저가에 선보일 예정이다.
 
100초어택 매장에서는 1개만 구매 하더라도 무료배송을 제공해 배송비 걱정을 덜었다. 더불어 한정판매이지만 최대한 많은 물량을 확보해 고객들에게 보다 큰 혜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진행 상품은 매일 자정에 공개되기 때문에 미리 방문해 파악하면 보다 계획적인 쇼핑이 가능하다. 더불어 단시간 진행되는 만큼 티몬 캐쉬나 적립금을 활용하면 결제 단계를 줄여 보다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적립금은 티몬의 다양한 특가매장에서 최대 10%까지 적립이 가능해 유용하며, 슈퍼세이브 회원은 100초어택 매장에서도 2%를 추가로 적립 받을 수 있다.
 
사진 = 각 사 제공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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