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열일중] 카트라이더 예선전-카운터사이드 사전등록-클로저스 쓰레기섬 생존한 16번째 캐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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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열일중] 카트라이더 예선전-카운터사이드 사전등록-클로저스 쓰레기섬 생존한 16번째 캐릭 
  • 박홍규
  • 승인 2019.12.1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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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2020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오프라인 예선전 개최

㈜넥슨(대표 이정헌)은 13일 온라인 캐주얼 레이싱게임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이하 카트라이더)’의 28번째 정규 e스포츠 대회 ‘2020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의 예선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14일, 15일 이틀 동안 오프라인 대회로 열리는 이번 예선에서는 사전 모집을 통해 선발된 128명의 개인 선수와 32개 팀이 모여 본선행 티켓을 두고 경합한다.

개인전에서는 8인 1조로 구성된 16개 조별 토너먼트 경기를 통해 본선 진출자 32명을 선발하고, 조별 듀얼 토너먼트로 진행되는 팀전에서는 최종 8개 팀에게 출전권을 부여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카트라이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 신작 ‘카운터사이드’ 12월 19일부터 사전 등록 실시

이어 넥슨은 스튜디오비사이드(대표 류금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신작 '카운터사이드(Counterside)'의 티저사이트를 오픈하고, 사전 등록일을 공개했다.

지난 8월 프리미엄 테스트를 통해 캐릭터 일러스트, 전투 모션 등 개선사항에 대한 유저 피드백을 적극 반영한 재탄생한 ‘카운터사이드’가 내년 상반기 론칭을 앞두고 12월 19일부터 본격 사전 등록에 돌입한다.

이날 공개한 티저 영상은 평온한 도시 모습이 전혀 다른 모습의 도시로 빠르게 변하는 장면 묘사를 통해 ‘하나의 도시, 두 개의 세계’라는 ‘카운터사이드’의 독특한 세계관을 담고 있다.

카운터사이드는 현실 세계 ‘노말사이드’와 반대편 세계인 ‘카운터사이드’의 전투를 그린 어반 판타지 RPG다. 실시간 유닛 배치를 통해 전략 게임의 묘미와 탄탄한 메인 스토리를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매력을 가진 캐릭터를 수집하는 재미를 전달한다.
 

넥슨‘클로저스’ 16번째 신규 캐릭터 미래 업데이트
쓰레기섬에서 혼자 살아 남은 16번째 신규 캐릭터 미래 출시

앞서 넥슨은 12일 액션 MORPG ‘클로저스’의 16번째 신규 캐릭터 미래를 추가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시궁쥐 팀 소속 16번째 신규 캐릭터인 미래를 선보였다. 미래는 고위차원종 시체에서 나온 독성 때문에 사람이 살 수 없게 된 쓰레기섬에서 혼자 살아 남은 캐릭터로, 낫을 주무기로 그림자를 다루는 고유 능력을 갖고 있다.

넥슨은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를 기념해 세 종류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25일까지 사전계약에 참가한 후 미래 캐릭터로 접속한 클로저에게 시궁쥐의 코스 원샷 +14 열쇠, S 확정 D 컴포넌트, 미래 대형 쿠션(추첨) 등 아이템을 제공한다.

클로저는 내년 1월 16일까지 미래 캐릭터로 특정 레벨을 달성하면 SSS 절대위광 상자부터 샤이닝 싱크로 섬유, 대정화 비욘드 코어·모듈 세트 13강 상자, 대정화 실드 6세트 상자까지 각종 아이템이 담긴 보급팩을 얻는다.

같은 기간 피로도 10 이상 던전, 티어매트 대책실, 대정화작전 등 특정 던전을 클리어해 얻은 재료를 모으면 코스 원샷 +13, 시궁쥐 소모품 확정 보급 상자 등 아이템을 만들 수 있고, 미래 대형 쿠션 획득이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클로저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넥슨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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