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이은성 부부 평창동 주택 매물로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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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이은성 부부 평창동 주택 매물로 내놨다
  • 김상록
  • 승인 2019.12.1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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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이은성 부부가 평창동 단독 주택을 내놨다.

스포츠동아는 서태지·이은성 부부가 살았던 평창동 단독주택 매매가 진행되고 있다고 17일 보도했다.

서태지 측은 매체를 통해 "서태지가 평창동 집을 내놓은 것이 맞다. 따라서 당연히 이사도 간 상태"라며 "현재 비활동기인지라 구체적인 거취를 알릴 수는 없다"고 전했다.

해당주택은 2009년 서태지가 40억 원에 매입해 공사를 거쳐 2012년 준공됐다. 대지면적 308평, 연면적 251평으로 지하 1층~지상 2층으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집은  2014년 MBC '무한도전'을 통해서도 공개된 적이 있다. 당시 집을 찾은 박명수와 유재석은 "모델하우스 같다"며 감탄하기도 했다.

한편, 서태지는 2013년 배우 이은성과 결혼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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