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 4일 연속 신고가-남선알미늄 이낙연 테마주 주목-CMG제약 데피조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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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전자 4일 연속 신고가-남선알미늄 이낙연 테마주 주목-CMG제약 데피조 주목 
  • 박홍규
  • 승인 2019.12.1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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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4일 연속 신고가 기록

삼성전자(005930)가 4거래일 연속 신고가를 기록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전 11시 1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35% 오른 5만65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는 장중 한때 5만7200원까지 올라 17일 기록한 신고가(5만6700원)를 경신했다. 삼성전자는 13일부터 4일 연속 신고가를 기록 중이다.
 
업계는 내년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감과 함께 미중 무역협상 1단계 합의 등 영향을 받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보고 있다.

남선알미늄, 이낙연 정계 복귀 가능성에 강세
 

남선알미늄이 이낙연 국무총리 정계 복귀설에 힘입어 18일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남선알미늄은 18일 오전 11시 10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남선알미늄은 전 거래일보다 15.1% 오른 3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선알미늄은 이낙연 총리의 친동생인 이계연 전 삼환기업 대표와의 인연으로 테마주로 분류된다.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정세균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후임 국무총리로 지명했다. 

이에 이 총리의 정계 복귀가 기정화됐고 내년 총선에서 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은 물론 '정치 1번지'라 불리는 종로구 출마 가능성도 거론되는 중이다.

CMG제약, 조현병 치료제 ‘데피조’ 개발…미국 FDA 허가신청

최초로 조현병 치료제 '데피조'를 개발한 CMG제약이 18일 상승세다. 이날 오전 11시 15분 현재 CMG제약은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44% 오른 4240원에 거래 중이다.

CMG제약은 현재 조현병 치료제 ‘데피조’를 미국 FDA 허가신청 서류접수를 완료한 상태다. 12월 FDA 허가가 나면 미국에서 유일한 'ODF(구강용해필름) 제형' 조현병 치료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CMG제약은 2006년 제약사업에 진출, 2008년 (주)쎌라트팜코리아와 합병했다. 현재 의약품 제조 및 판매의 제약사업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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