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혼, 저출산, 고령화 등으로 홀로 사는 이들이 늘고 있다. 그리고 이를 해소하고자 반려동물 양육을 선택하는 인구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이에 반려동물 전문샵 펫갤러리아와 펫제이가 우수한 품종의 종견을 수입, 직접 브리딩을 실시해 퀄리티 높은 포메라니안·비숑프리제를 분양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업체는 김포, 인천, 일산, 파주, 강서, 강남, 송파, 잠실 고객들이 많이 찾는 강아지 분양 브랜드다. 펫갤러리아와 펫제이는 1층부터 3층까지 500평, 한 건물로 운영되고 있는 대규모의 애견분양샵이다. 30여명의 전문가로 운영되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으며 실속 있는 사후 보상관리, 합리적인 분양가로 많은 분양 고객의 눈길을 끌고 있는 곳이다.
펫갤러리아와 펫제이는 강아지 분양 고객들을 위해 고객별 1대1 맞춤 상담을 진행해 고객의 환경, 성향, 특성 등에 맞는 견종들을 소개하고 안내해 1차 상담이 이뤄진다. 또 정확한 상담을 통해 결정된 해당 반려견에 대해 2차로 관리 및 교육방법을 안내해 잘못된 정보로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고객 입장에서 올바른 반려문화정착에 힘쓰고 있다.
펫갤러리아, 펫제이 관계자는 “평생책임 보상제, 의료비 최대 80% 지원, 애완용품 최대 50% 할인, 교배 비용 50% 지원, 방문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해드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분당, 잠실, 송파, 강남, 송도, 의정부 등 전국 80여 강아지 분양샵에 납품을 진행하는 중간업체로 중간 마진을 생략하여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추고 있다. 견종별 유명 켄넬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강아지들 퀄리티 또한 우수해 하루 100명에 달하는 고객들께서 방문해주신다”고 말했다.
또 관계자는 “현재 말티즈, 푸들, 포메라니안, 비숑프리제을 중심으로 장모치와와, 시츄, 스피츠, 웰시코기 등 특수견까지 50여 종 300마리 분양견들을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펫갤러리아는 부천, 부평에서 강아지분양샵 가맹 문의를 받고 있으며, 펫제이는 하남, 구리 등의 지역에서 가맹 문의를 받고 있다.
대부분의 반려견분양 업체는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으로 운영되지만, 일부 비양심적으로 운영되는 업체로 인한 피해사례도 상당하므로 강아지분양을 계획한다면 업체 선택에 신중해야 할 필요가 있다.
김포강아지분양샵 펫갤러리아와 강남강아지분양샵 펫제이의 관련 서비스, 이벤트, 창업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