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설 선물 기획전 "최대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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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설 선물 기획전 "최대 50% 할인"
  • 김윤미
  • 승인 2019.12.28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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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가 내년 1월 24일까지 2020 설 선물 기획전을 열고 최대 50%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마켓컬리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2020 설 명절을 미리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다양한 트렌드와 고객 취향을 반영해 카테고리별로 엄선된 컬리 추천 선물세트는 최대 50% 할인되며, 전 고객 대상 최대 4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특히, 마켓컬리의 구매금액별 사은 혜택인 컬리 러버스 고객이면 누구나 최대 7% 적립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테고리, 금액대별 다채로운 구성도 눈길을 끈다. 정육 카테고리는 한우는 물론 가공육, 건육 제품 등으로 구색을 더했으며, 수산류 역시 프리미엄 굴비 세트를 비롯, 건어물과 젓갈류 등으로, 과일은 제철과일과 견과, 곡류, 홍삼 제품과 건강즙 선물세트, 건강식품도 인기 상품 위주로 찾기 쉽게 분류했다는 설명이다. 디저트류는 케이크와 한과, 차, 커피류로 구성됐다. 리빙 용품과 주방 필수품 등도 선물세트로 구성해 카테고리별 센스있는 추천 선물 세트를 제안한다. 또, 해당 상품들은 선물 예산에 맞춰 금액대별로도 볼 수 있어 합리적 쇼핑이 가능하다고 마켈 컬리 측은 밝혔다.

각 선물세트는 예약일을 지정해 선물 수령이 가능하도록 했다. 1월 16일 수령분부터 23일 설 명절 전날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배송지역과 상품에 따라 택배배송과 샛별배송 여부는 상이하다. 설 선물의 대량 주문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핫라인도 구축했다. 대량 주문 상담 전화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PC와 모바일 환경에서는 주문서 작성을 통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는 “정성스레 준비한 선물을 기분좋게 받으실 수 있도록 컬리 역시 이번 2020 설 선물 기획전을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라며 “좋은 구성의 합리적 가격대로 구성한 컬리의 설 선물세트를 통해 2020년 설 명절도 풍성하게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사진=마켓컬리

김윤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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