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家 "불미스러운 일 깊이 사죄...가족간 화합으로 유훈 지켜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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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家 "불미스러운 일 깊이 사죄...가족간 화합으로 유훈 지켜나갈 것"
  • 김윤미
  • 승인 2019.12.3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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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희 정석기업 고문과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지난 25일 발생한 언쟁과 충돌에 대해 r공동 사과문을 발표했다. 

이명희 고문과 조원태 회장은 30일 오전 공동 사과문에서 "지난 크리스마스에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 집에서 있었던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죄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조원태 회장은 어머니인 이명희 고문께 곧바로 깊이 사죄했고 이명희 고문은 이를 진심으로 수용했다"면서 "저희 모자는 앞으로도 가족간의 화합을 통해 고 조양호 회장님의 유훈을 지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조원태 회장은 지난 25일 오전 이명희 고문의 평창통 자택을 방문했다. 이날 두 사람이 언쟁을 벌이는 과정에서 화병과 유리창이 깨지는 등 한차례 소동이 발생한 현장사진이 노출돼 논란이 빚어진 바 있다.

다음은 이명희 고문과 조원태 회장의 공동 사과문 전문이다. 

***

지난 크리스마스에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 집에서 있었던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죄드립니다.

조원태 회장은 어머니인 이명희 고문께 곧바로 깊이 사죄를 하였고 이명희 고문은 이를 진심으로 수용하였습니다.

저희 모자는 앞으로도 가족간의 화합을 통해 고 조양호 회장님의 유훈을 지켜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 12. 30

정석기업 고문 이명희
한진그룹 회장 조원태

사진=한진그룹

김윤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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