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2020년 흰쥐해 맞아 '해피치즈 화이트모카' 새해 첫날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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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2020년 흰쥐해 맞아 '해피치즈 화이트모카' 새해 첫날 선봬
  • 김윤미
  • 승인 2020.01.01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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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가 2020년 흰 쥐의 해인 경자년(庚子年)을 맞이해 1일 ‘해피 치즈 화이트 모카’를 비롯한 새해 음료 3종과 푸드 6종, MD상품 25종을 전국 매장에 선보인다.

새롭게 출시된 ‘해피 치즈 화이트 모카’는 부드러운 풍미와 쫀쫀한 식감이 살아있는 크림 치즈 휘핑과 달콤한 화이트 초콜릿이 어우러진 음료로, 단짠단짠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흰 쥐의 해를 상징하는 음료답게 쥐가 좋아하는 치즈와 흰색의 화이트 초콜릿을 활용한 것은 물론, 이름처럼 스타벅스를 찾는 모든 고객이 행복한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는 상징적 의미를 담았다고. 또, 치즈 모양의 초코판 토핑에 랜덤으로 적혀 있는 숨은 행운의 메시지를 찾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출시된 조청시럽을 활용한 ‘골든 세서미 라떼’는 마치 금은보화가 쏟아진 듯한 느낌을 주는 황금빛 참깨가 들어간 브리틀 토핑으로 금빛 행운이 가득한 한 해를 보내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또, 제주도 청정지역에서 재배된 고품질의 유기농 말차를 활용해 뛰어난 감칠맛과 향이 특징인 ‘유기농 말차로 만든 라떼’도 선보였다.

음료 외에 진한 크림치즈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번트 치즈 케이크’, 세 가지 치즈와 쌀가루를 활용한 더치 브레드로 황금 빛을 낸 ‘골든 멜팅 치즈 샌드위치’ 등 희망 가득한 새해를 기원하는 푸드 6종과 경자년을 맞아 부 축적, 지혜, 부지런함 등을 상징하는 흰 쥐와 액운을 막아주는 팥 색상의 버건디 컬러로 세련되게 디자인된 25종의 MD 상품, 새해 시즌 원두 2종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사진=스타벅스커피코리아

김윤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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