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영규(67)가 재혼했다. 이번이 네 번째 혼인으로 알려졌다.
박영규는 지난달 25일 성탄절에 시내 모처에서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박영규의 소속사 크레빅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상대가 일반인이라 입장 표명이 조심스러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영규는 현재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 출연 중이다. 오는 15일에는 영화 '해치지 않아'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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