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트리호텔 동대문 14일 오픈 "스마트한 실속 투숙경험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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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트리호텔 동대문 14일 오픈 "스마트한 실속 투숙경험 선사"
  • 김윤미
  • 승인 2020.01.0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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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나스호텔이 ‘나인트리호텔 동대문’을 14일 개관한다. 브랜드의 4번째 지점인 '나인트리호텔 동대문'은 디자인 창조산업의 발신지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서울의 관문이자 대표 유적인 동대문, 한류 K-패션의 심장인 동대문 패션타운, 도심 속 힐링 공간인 청계천 등과 근접해 있어 쇼핑과 문화를 즐기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호텔 측은 설명했다.

22층 규모의 신규호텔 안에는 219개의 객실을 비롯해 뷔페 레스토랑, 강북의 전망을 조망할 수 있는 루프톱 가든, 투숙객을 위한 무료 서비스공간 라운지 나인(Lounge 9) 등이 위치해 있다. 여기에 나인트리 브랜드가 추구하는 만족스러운 수면 환경도 누릴 수 있다. 특급호텔 수준의 침대와 침구류는 물론, 나인트리의 시그니처 특화 서비스인 ‘숙면을 위한 9가지 베개 대여 서비스’를 무료로 요청해 이용 가능하다. 

또, 나인트리 호텔 동대문은 가심비 높고 효율적인 숙소를 선호하는 밀레니얼 여행객들의 특성을 반영한 서비스를 선보인다. 불필요한 시간 낭비를 줄여주고 스마트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셀프 체크인/체크아웃이 가능한 키오스크, 호텔 체크아웃 후에도 짐을 맡겨둘 수 있는 실용적인 셀프 라커룸, 다양한 지역에서 온 사람들과 쉽게 어울릴 수 있는 로비의 대형 테이블과 고객 무료 휴식공간인 라운지 나인 등 여행과 새로운 경험을 선호하는 고객특성을 호텔 곳곳에 반영했다. 지하철 2,4,5호선이 지나가는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과 공항버스를 바로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김호경 나인트리호텔 대표는 “나인트리호텔 동대문 오픈으로 나인트리호텔 운영규모는 총 1000객실을 넘어섰다”며 “최근 패션 한류로 주목 받으며 DDP를 비롯해 2025년 서울대표도서관 건립이 확정되는 등 젊어지는 문화구역인 동대문에서 합리적 가격으로 실속 있는 투숙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인트리호텔 동대문은 다음달 말까지 오픈 기념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호텔 공식 예약 웹사이트 또는 유선으로 직접 예약 시 이용할 수 있다.

사진=나인트리호텔

김윤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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