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가 있는 부모라면 누구나 아이의 성장과 발달에 신경 쓸 수밖에 없다. 혹시나 또래 아이들보다 뒤쳐지는 것은 아닐까 하는 마음에 노심초사 자녀 성장에 도움되는 음식이나 한약을 찾아 먹이고 성장 클리닉 혹은 한의원을 방문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한다.
이렇듯 부모들의 아이 성장 관리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리뉴얼 런칭한 ‘키즈텐 플러스’가 아이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어린이 건강기능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연세대학교 연세생활건강에서 개발한 '키즈텐 플러스'는 칼슘, 비타민D, 아연을 주원료로 초피나무추출물, 열처리유산균, 잔소리졸, TF-343, 폴리감마글루탐산 5가지 특허 받은 부원료를 포함하고 있다.
그 외 황기추출분말, 아미노산혼합제제, 홍삼농축액, 가시오가피숙지황분말 등 부원료까지 포함돼 부모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또한 요구르트맛 젤리형으로 아이들의 취향까지 고려한 건강기능식품이라는 점에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연세대학교 연세생활건강 관계자에 따르면 "칼슘은 필수 5대 영양소 중 하나로 뼈와 치아 형성에 도움을 준다"며, "칼슘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D와 정상적인 면역기능, 세포분열에 필요한 아연까지 더해진다면 성장에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온다"고 말했다.
이러한 차별화된 어린이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이면서 최근에는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에 입점해 학부모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키즈텐 플러스 광고 모델인 방송인 서장훈은 모교인 연세대학교에 소외계층을 위한 장학금으로 광고 모델료 전액을 기부하면서 주목받았다.
키즈텐 플러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인증)적용, 국제표준화기구에서 정한 품질경영규격으로 ISO9001인증을 갖춘 생산시설에서 제조되며, 어린이 생애 주기에 맞는 개인별 맞춤 케어를 위한 1:1 맞춤 상담, 영양관리법 등도 제공하고 있다.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