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여심 스틸러인 배우 이재욱의 일본 공식 트위터가 오픈했다.
이재욱은 일본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15일 공식 트위터(@ljw_officialjp)를 열었으며, 오픈 이틀만에 벌써 1300명 가량의 일본 팬들이 팔로우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재욱은 오픈 기념으로 해시태그 이벤트를 개최해 친필 사인을 넣은 폴라로이드 사진을 선물로 내놓았으며, 영상 메시지를 통해 "앞으로 트위터에 자주 놀러 오셔서 저의 활동 소식들을 발빠르게 확인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물론 이전 작품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과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 신 스틸러 역할을 했던 신인 배우 이재욱은 눈에 띄는 외모와 연기력으로 벌써 주연 자리를 꿰찼으며, 오는 2월 차기작인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gounsege@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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