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퍼니싱] '한샘' 서재가구 특가이벤트-'일룸' 거실 바꾸는 소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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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퍼니싱] '한샘' 서재가구 특가이벤트-'일룸' 거실 바꾸는 소파 출시
  • 김윤미
  • 승인 2020.01.20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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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한샘과 일룸이 각각 서재가구 특가이벤트와 소파 신제품 출시 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샘이 신년을 맞아 다음달 29일까지 한샘디자인파크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서재가구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근 자기 계발형 인간을 뜻하는 ‘업글인간’이 차세대 소비 트렌드 키워드로 주목 받고 있다. ‘업그레이드(Upgrade)’와 ‘인간’의 줄임말인 ‘업글인간’은 남과의 경쟁보다 내면의 발전이나 자기 성장에 집중하는 성향의 사람을 뜻한다. 이와 같은 소비 경향은 최근 홈인테리어 분야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자신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집중하고 취미 생활도 즐길 수 있는 서재 공간에 대한 고객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한샘은 다음달 말까지 서재책상 3종과 책장 1종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안하는 서재가구 특가 이벤트를 연다.

먼저, ‘한샘 빈트 선반책상’은 스틸 다릿발과 원목 소재가 조화를 이루는 레트로 스타일의 책상이다. 색상은 블랙, 베이지 두 가지 중 선택 가능하며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한샘 ‘플렉스2’, ‘플렉스팝2’ 책상은 서재공간을 서로 마주보며 앉을 수 있는 대면형 모듈, 나란히 두고 사용 가능한 2인형 모듈 등 자유로운 배치가 가능한 제품으로 신혼부부들에게 인기가 높다. 두 책상은 최대 26%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한샘 플러스템2’ 책장은 서재 공간의 크기에 맞춰 가로길이 60cm, 80cm 사이즈와 높이는 5단, 6단으로 중 선택 가능하다. 크림, 오크, 그레이 3가지의 몸통 색상과 펄화이트, 글로시베이지, 오크, 글로시그레이 등 6가지 포인트 도어 색상으로 맞춤형 서재 인테리어를 완성한다. 이 제품은 최대 19% 할인한다. 서재가구 이벤트 대상 제품은 ‘한샘디자인파크’ ‘한샘인테리어대리점’ 등 한샘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퍼시스 일룸
퍼시스 일룸

퍼시스그룹 일룸은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중시하는 3040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소파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최근 3040세대는 주 52시간, 워라밸 문화 등의 영향으로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과 공간을 추구하는 ‘패밀리테리어(‘Family’와 ‘Interior’의 합성어)’에 관심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 그로 인해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거실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거실 공간의 중심이 되는 소파 제품에도 변화가 생기고 있다. 일룸은 이러한 3040 세대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소파 제품을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루오바' '콜마르' '몬트리올' 등 소파 3종을 선보였다.

‘루오바’는 거실을 온 가족이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는 멀티 공간으로 연출이 가능한 제품이다. 때로는 소파처럼, 때로는 의자처럼 활용할 수 있도록 좌판의 높이와 좌방석의 깊이가 알맞게 디자인됐다. 휴식은 물론 업무, 식사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 컴팩트한 거실의 활용도를 높여준다. 특히, 낮은 식탁을 함께 배치하면 자녀의 학습 및 놀이 공간, 부부의 휴식 공간 등의 소프트라운지로 만들 수 있다. 테이블 주위로 벤치 소파나 스툴을 추가하면 가족 생일, 결혼기념일 등을 위한 홈파티 공간으로도 연출이 가능하다.

‘콜마르’는 거실을 온전히 휴식을 위한 ‘충전소’로 활용하고 싶은 가족에게 제격이다. 앉았을때 머리까지 편하게 기댈 수 있도록 받쳐주는 920mm 높이의 하이백, 편히 누울 수 있는 베개형 팔걸이, 풍성한 볼륨감과 쿠션감으로 모든 가족이 안락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별도의 풋스툴을 추가해 ‘콜마르’의 끝 부분과 자연스럽게 연결하면 침대처럼 편하게 누울 수 있는 카우치처럼 활용할 수 있다.

‘몬트리올‘은 가족과 함께 하면서도 가족 구성원 개개인의 공간을 만들어주어 ‘따로 또 같이’가 구현 가능한 소파다. 다양하게 소파 레이아웃 변경이 가능하고, 사용성을 높여주는 테이블이 추가된 모듈형 제품이다. 소파테이블, 사이드테이블 등의 퍼니싱 모듈을 소파 중간에 추가하면, 가족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다채로운 공간으로 조성이 가능하다. 또, 평소에는 미드백으로 사용하다가 철제 프레임과 등쿠션을 활용해 하이백 스타일로도 사용할 수 있어 가족 개개인의 휴식 스타일에 따라 자유롭게 변형할 수 있다.

김윤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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