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히토미 28주 연속 여성 아이돌 1위
한일 합동 글로벌 걸그룹 아이즈원(IZ*ONE) 멤버 가운데 8명이 베스트아이돌(BESTIDOL) 투표에서 여성 아이돌 탑10에 올라 압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1월 넷째 주 투표가 진행중으로 22일 오전 8시 현재 지난주 28주 연속 여성 아이돌 랭킹 1위를 기록한 혼다 히토미(本田仁美)가 이번주도 1940표로 여전히 정상을 지키고 있다.
그 뒤를 이어 미야와키 사쿠라(宮脇咲良)가 1090표로 2위, 김민주가 1036표로 3위에 올랐다. 또한, 4위부터 8위까지 김채원, 최예나, 이채원, 야부키 나코(矢吹 奈子),조유리 등이 차례로 이름을 올려 여성 아이돌 탑10을 석권하고 있다.
베스트아이돌(www.bestidol.co.kr)은 매주 투표를 통해 최고의 아이돌을 뽑으며 사용자들이 실시간으로 투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투명한 시스템이 특징이다. 또한 인증 절차를 거쳐 부정 없는 투표를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신뢰도 높은 사이트로 인정받고 있다.
아이즈원은 1990년 대중가요의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국내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2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투표에서도 22일 오전 7시 현재 본상 1위(197만1389표)와 한류특별상 2위(119만1740표), 그리고 인기상 5위(5만238표)에 올라 높은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Mne의 '프로듀스101' 순위 조작 사태로 활동 중단과 해체 위기까지 몰렸던 아이즈원으로서는 활동 재개를 앞두고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전폭적인 지지는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gounsege@yahoo.co.j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