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글로벌 그룹 CIX,4월 일본 싱글 '리바이벌'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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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글로벌 그룹 CIX,4월 일본 싱글 '리바이벌' 발매
  • 이태문
  • 승인 2020.01.27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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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단독 팬미팅 '안녕, 픽스(HELLO FIX)'도 오사카와 요코하마에서 개최 예정

인기그룹 CIX(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가 오는 4월 1일 일본 첫 싱글 '리바이벌(Revival)'을 출시한다.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곡인 신곡 '리바이벌' 외에도 유튜브 조회수 300만회를 돌파한 히트곡 '순수의 시대(Numb)'와 인기곡 '블랙아웃(Black Out)'의 일본어 버전 등이 수록될 예정이다. 

지난해 7월 첫 번째 EP앨범 헬로 챕터 1. '안녕, 낯선사람'(1st EP ALBUM HELLO Chapter 1. 'Hello, Stranger')으로 데뷔한 CIX는 타이틀곡 '무비 스타(Movie Star)'로 일주일 만에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하며 가요계 최대 기대주로 떠올랐다. 이후 데뷔 3개월 만에 일본어 버전을 발매하며 글로벌 활동의 본격적인 포문을 열었다.

또 같은 해 11월에는 두 번째 EP앨범 헬로 챕터 2. '안녕, 낯선공간'(2nd EP Album HELLO Chapter 2. 'Hello, Strange Place')을 발표하며 하루 만에 전 세계 아이튠즈 앨범 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등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11월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브이라이브 어워즈 V하트비트’에서는 ‘글로벌 루키 TOP5’를 수상했으며, 2020년 1월 베스트 아이돌 투표에서도 남녀 통틀어 전체 7위에 오르는 등 인기가 급상승중이다.

오는 2월 22일 오후 6시, 23일 오후 5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데뷔 7개월 만에 첫 단독 팬미팅인 '안녕, 픽스(HELLO FIX)'를 열고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나눌 예정이다.

이번 첫 단독 팬미팅은 한국을 시작으로 미국과 아시아 각지에서 열리며, 일본의 경우 4월 18일 오사카, 4월 19일 요코하마에서 대규모로 펼쳐진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gounsege@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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