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고앤로렌', 아쿠아클린 넘어 업그레이드 된 기능성소파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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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앤로렌', 아쿠아클린 넘어 업그레이드 된 기능성소파 선보여
  • 박홍규
  • 승인 2020.02.0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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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핵가족화되어가는 사회 분위기가 가구시장의 분위기에도 반영되고 있다. 개인주의가 심화되면서 가구를 구매할 때에도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무난한 4인쇼파보다는 개인의 취향이 반영되어 개성이 강한 가구들을 구매하는 것으로 바뀌고 있다. 확고한 개성을 가지고 남들과는 다른 가구를 구매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어 가구들도 점점 유니크한 디자인을 갖춘 제품이 출시되는 추세다.
 
디자인소파 브랜드들이 이에 따라 점점 인기를 얻고 있는데 '마고앤로렌(MAGO&RAULEN)'도 그중 하나인 편집샵 브랜드다. 젊은 부부들이나 혼자 사는 개인 가구에 맞춰서 흔히 볼 수 없는 아쿠아클린소파, 방수쇼파 등의 독특한 디자인의 가구들을 선보여 선호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특히 요즘에는 기존 흔한 소재들의 가구들보다 신소재소파로 아쿠아클린소파, 난연소파, 방수쇼파 등이 사람들의 인기를 끌고 있어 단순 디자인뿐 아니라 소재또한 사람들의 구매욕구를 잘 반영한 제품들이 인기가 높다. 마고앤로렌에서는 기존의 가죽 쇼파들부터 시작해 유명한 다른 브랜드들의 명품소파나 고급소파의 품질과 비슷한 고품질의 제품들을 제작, 판매하고 있다.
 
마고앤로렌은 대표디자이너인 남덕우씨와 10여 명의 실력파 가구디자이너들로 구성되어 있다. 판매하는 아쿠아클린소파, 난연소파 등의 제품들은 모두 이들이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가구들로, 대표 시리즈인 까사로마, 꼬모, 밀라노, 콜마르 등이 인기가 높다. 모두 국내 가구박람회에서의 수상경력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을 정도로 인지도 높은 디자이너들이다.

한편, 마고와 로렌은 프랑스 지방의 이름을 따온 것으로 아름다움과 풍요로움을 상징하며 디자이너들의 고장이라고 불리는 지역들이다. 마고앤로렌 디자이너들의 가구디자이너로서 사람들을 만족시켜주기 위한 사명감을 엿볼 수 있다.
 
또 제품을 제작할 때 클래식 레더와 내추럴 레더, 프레도 레더의 세종류를 사용하는데, 평균 사용기간이 13년 이상일 만큼 내구성이 높고 오랜기간 사용이 가능하다. 재봉선 처리를 최소화하여 가죽을 최대한 통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100% 천연 이태리 통가죽을 쓰기 때문에 쉽게 찢어지지 않는다.

특히 Semi-hard레벨의 탄력있는 쿠션감과 고밀도 가죽으로 오랜시간 사용해도 탄력이 살아있는 복원력, 스크래치와 변형에 강한 2.5mm의 통가죽은 가구에 관심있는 사람이 마고앤로렌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들이다. 밴드 또한 이태리 최상급 엘라스틱 밴드를 사용해 제품을 제작하기 때문에 내피의 손상을 최소화시켰으며, 우수한 신축성과 복원력을 자랑한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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