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킨, ‘에어 클레이 폼 클렌저’ 출시 "모공케어와 보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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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킨, ‘에어 클레이 폼 클렌저’ 출시 "모공케어와 보습"
  • 김윤미
  • 승인 2020.01.30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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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킨(Suiskin)이 피지와 노폐물, 메이크업 잔여물 등 여러 피부 유해 요소를 쉽고 빠르게 제거해주는 ‘에어 클레이 폼 클렌저’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국내 청정 해양 지역인 완도에서 채취한 천연 화이트 클레이를 함유, 세안 시 클레이와 함께 피지와 노폐물이 떨어지며 매끈하게 딥클렌징 해준다고 브랜드 측은 밝혔다.
또, 피부 보습에 좋은 하이알폴 매트릭스(Hyalpol Matrix) 성분이 함유돼 피부를 맑고 촉촉하게 관리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설명이다. 

매일 사용하는 제품임을 고려해 사용 편의에도 신경 썼다. 실제로 다소 뻑뻑하게 느껴질 수 있는 클레이 원료의 발림성을 개선하고자 스위스킨만의 에어홀(Air Hole) 공법을 적용했다. 제형 사이사이에 작고 미세한 홀을 형성, 수분 캡슐을 함유해 마치 공기처럼 가볍고 촉촉한 발림성을 구현한다고. 이를 통해 높은 클레이 함량에도 세안 시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으며 무르게 흘러내리지 않아 집중 케어가 필요한 날엔 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스위스킨 마케팅팀 담당자는 “신제품 ‘에어 클레이 폼 클렌저’는 피부에 영향을 주는 유해 요소를 빠르게 제거하고 기초 단계에서 사용이 가능해 바쁜 현대인의 피부 고민을 쉽고 편리하게 해결할 수 있다”며 “모공 케어와 수분 공급 등 많은 장점을 두루 갖춘 제품인 만큼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셀퓨전씨

김윤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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