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비즈니스협회는 협회 임직원과 수강생 등 모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11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협호가 가장 도움이 필요한 곳을 선정해 사랑의 연탄 2000장과 생필품, 이불을 함께 배달하며 연말연시의 의미를 더했다.
김주하 한국비즈니스협회 대표는 "지난해 사회 공헌활동에 이어 2020년에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기획해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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