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로나 보다 뜨거운 남매의 '칼' 전쟁 ↑… 상폐 썬텍 눈물의 정리 매매↑ …실적 호전, 이노션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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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코로나 보다 뜨거운 남매의 '칼' 전쟁 ↑… 상폐 썬텍 눈물의 정리 매매↑ …실적 호전, 이노션 상승세↑
  • 허남수
  • 승인 2020.02.0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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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권 분쟁이 불거지면서 한진그룹 종목들이 이틀째 상승세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사모펀드 KCGI, 반도건설이 공동 전선을 구축, 한진그룹 경영권 분쟁이 다시 폭발한 상태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이번 분쟁이 지배구조 개선에 앞당길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4일 오전 11시 10분 현재 한진칼우는 전 거래일보다 0.51% 오른 7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항공우는 20.04% 상승한 2만8150원에, 대한항공은 4.35% 오른 2만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KCGI, 반도건설 그룹은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체제를 바꾸는데 협력하기로 했다고 지난달 31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오는 3월 주주총회에서 조원태 한진칼 대표이사의 연임 또는 전문경영인의 새 대표이사 선임을 놓고 표 대결이 예상된다.

상장폐지를 앞둔 썬텍이 정리매매 이틀째날 급등했다. 5일 오전 11시 10분 현재 썬텍은 전일 대비 40원(12.12%) 오른 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썬텍은 정리매매 첫날인 전날 67.00% 폭락했다.

썬텍은 최근 상장폐지결정 등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했지만 법원이 가처분 신청을 기각하면서 상장폐지절차가 다시 재개됐다. 정리매매는 오는 11일까지 진행된다.

현대자동차 그룹의 이노션이 지난해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데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11시 15분 현재 이노션은 전일 대비 2400원(3.37%) 오른 7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노션은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595억원, 영업이익 397억원을 기록하며 영업이익 기준 시장기대치 17% 기록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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