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토마 김동형 대표 “상위권 학생들의 들러리가 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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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마 김동형 대표 “상위권 학생들의 들러리가 되지 맙시다”
  • 허남수
  • 승인 2020.02.05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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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유토마학원에서는 2021학년도 대입 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한 재수선행반을 진행하고 있다. 2019년 수능성적 3등급이하의 수험생, 검정고시와 수능을 함께 준비하는 학생, 재도전을 꿈꾸는 대학 재학생 등이 대상이다. 기본 개념 정리부터 심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준까지 수능 대비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대치동 유토마학원 김동형 대표(前 대치동 단대부고 교사)은 "상위권 학생들은 상위권 재수생 종합반을 선택해서 대입 재수준비를 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된다. 스스로 자신이 짠 스케줄에 따라 부족한 과목에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는 독학 재수학원을 선택하는 것도 종합학원에 비해 훨씬 효과적이다. 하지만 수능성적이 부족한 학생들은 상위권 학생들의 들러리가 되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아울러 "학생 개인의 부족한 과목을 기본 개념부터 심화 개념, 심화 문제 풀이에 이르기까지 본인 자신만의 학습 스케쥴과 자신에게 맞는 학원을 선택하여 자신만의 시간표를 짜서 꾸준하고 반복적인 학습 계획을 세워야 원하는 대학으로의 재수 생활을 성공할수 있다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대치동 유토마학원은 2021학년도 대비 재수생을 위한 전과목반 종합반(월-일)을 오전8시부터 오후10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수학 집중 몰입반과 사관학교,경찰대 준비를 하는 재수생을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경찰대,사관학교 대비를 위한 재수생반은 오전8시부터 오후10시까지 전문적으로 별도로 반을 진행한다. 경찰대 등은 2020년 7월말에 1차 시험이 실시되고 1차 합격자는 자소서와 면접반이 별도로 진행된다. 이에 유토마학원은 수시컨설팅부터 자소서 면접, 논술 정시 컨설팅에 이르기까지 학생이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동형 대표는 "학생들이 원하는 대학의 진학률이 대치동에서 학원을 운영하는 보람이며 많은 학생들을 지도하는 대신에 소수 정예학생들을 성심껏 지도하여 모두 자신들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여 진학하는 것을 보고 싶다.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각 단위별 재수생 소수 정예학생들(문과 8명, 이과 8명), 재수생 사관학교 대비반(문과8명,이과8명) 경찰대 대비반(8명)을 위한 재수생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사관학교 재수를 위한 학생들은 수능성적표를 제출 및 각 과목별 레벨 테스트후 상담 가능하다. 학생들의 성적을 반드시 향상시키는 것을 원칙으로 충분히 1:1 개인 질문시간을 확보하고 있으며 개인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철저히 학생의 생활과 학습관리를 해준다. 또 매월 각 과목별 모의고사를 통해 지속적인 성적을 관리해준다고 한다.

수학 영역이 부족한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하는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9시부터 12시까지, 오후1시부터 4시까지 진행한다. 오전과 오후 중 선택해서 수강하거나, 오전 오후를 둘다 선택해 수강하고 오후 4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독학재수를 운영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유토마학원 홈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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