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은 음식물쓰레기, '린클'로 말끔하게
상태바
귀찮은 음식물쓰레기, '린클'로 말끔하게
  • 김상록
  • 승인 2020.02.05 10: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음식물쓰레기는 쌓아두었다가 한 번에 버리기에는 악취와 벌레가 꼬이고 위생적으로도 좋지 않기 때문에 바로바로 버리는 것이 좋으나 봉투값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음식물쓰레기처리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에 음식물쓰레기처리기나 가정용음식물분쇄기 같은 주방가전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음식물쓰레기처리기에는 음식물 건조기, 가정용음식물분쇄기, 미생물음식물처리기 등이 있는데, 싱크대에 설치하여 음식물을 분쇄하는 제품의 가정용음식물분쇄기가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다. 

가정용음식물분쇄기는 설거지와 동시에 음식물을 처리하는 제품으로 음식물을 넣기만 하면 분쇄를 하여 하수구를 통해 흘러내려가기 때문에 편리하다. 미생물음식물처리기는 친환경 미생물을 이용하여 음식물쓰레기를 분해하는 제품으로 처리된 찌꺼기는 퇴비로 재사용이 가능하고 친환경적이기 때문에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다.
 
음식물쓰레기버리는법이 다양해지고 있는 가운데 린클에서도 미생물음식물처리기를 선보이면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린클 음식물처리기는 복잡한 단계 없이 처리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쓰레기 발생 시 수시로 넣어주면 된다.

맵고 짠 음식물처리에 적합한 해저 미생물을 사용해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다. 린클 음식물처리기는 이온 산화 촉매 탈취장치로 기존 제품과 다르게 악취가 나지 않으며, 소음까지 적은 편이여서 편리하고 쾌적하게 사용 가능하다.
 
린클 관계자는 "별도의 배관, 필터 교체가 필요 없이 추가비용이 발생하지 않으며 24시간 내내 작동시켜도 월 전기세 3000원 내외로 발생하기 때문에 전기세에 대한 부담도 적다"고 이야기했다. 자세한 내용은 린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