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크루즈선 재검역 결과 10명 감염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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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크루즈선 재검역 결과 10명 감염자 발생
  • 이태문
  • 승인 2020.02.0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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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총 33명으로 늘어나

지난 3일 밤 요코하마(橫浜) 항에 정박한 초대형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의 검역을 진행한 결과 약 10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나왔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일본 후생노동성은 발열 등 증상이 있는 사람과 확진자와 접촉한 31명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를 실시한 결과 10명의 감염이 확인됐다. 

감염이 확인된 10명은 5일 오전 7시 반쯤부터 가나가와현 내 의료기관으로 이송되었으며, 확진자와 증상자 외 나머지 승객 2500명과 승무원 1000여명 등의 선내 대기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홍콩 위생 당국은 해당 크루즈에 탑승했다 지난달 25일 홍콩에서 내린 80세 홍콩 남성이 이달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 크루즈는 지난달 20일 일본 요코하마(橫浜)에서 출발해 홍콩, 나하(那覇)와 가고시마(鹿兒島) 등을 유람한 뒤 현재 요코하마 항에 정박했다. 

이로싸 전날(4일)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3명에 크루즈선 10명의 감염자로 일본의 확진자는 총 33명으로 늘어났다.

글・사진 = 이태문 도쿄특파원 gounsege@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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