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브랜드 클리오가 그룹 엑스원 출신 김우석을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비현실적 비주얼과 탄탄한 실력으로 인기몰이 중인 김우석은 개인 SNS 개설 하루 만에 팔로워 30만명을 돌파하고 게시되는 사진과 글들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라이징 스타다. 특히 그의 솔로 활동을 응원하는 국내·외 팬들의 '김우석 솔로활동 응원 프로젝트' 이벤트가 국내와 해외 곳곳에서 진행 중일 정도로 남다른 팬덤 화력을 지녔다.
클리오 브랜드의 마케팅 담당 이은미 팀장은 “라이징 아이돌 김우석의 파워풀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클리오의 브랜드 가치와 잘 부합돼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면서 “힙하고 트렌디한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의 첫 남성 모델인 만큼 그 동안 클리오에서 보여주지 못한 과감하고 색다른 매력을 한 껏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김우석 모델 발탁 과정은 이례적으로 빠르게 진행됐다는 후문이다. 클리오 관계자는 "내부적으로도 반응이 좋아 거의 만장일치로 결정됐다"고 귀띔했다.
한편, 클리오와 김우석이 함께한 역대급 뷰티 화보와 영상은 클리오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대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티오피미디어
김윤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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