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엔노블 "업체 선정 시 과대·허위 광고 조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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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엔노블 "업체 선정 시 과대·허위 광고 조심해야"
  • 김상록
  • 승인 2020.02.0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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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인 1, 2월은 결혼정보회사 가입량이 급증하는 성수기 시즌이다. 최근에는 과거에 비해 결혼정보회사 수요가 더욱 많아졌다. 그중 일부는 과대 및 허위광고를 내세워 가입을 유도하는 회사들도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다. 

이들은 회원수와 회원수준, 남녀성비, 성혼율, 회사 연혁 등 소비자가 결혼정보회사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선택의 기준이 되는 조건들을 가짜로 꾸며 혼란을 주고 있다.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 엔노블(대표 김옥근)은 서울지방변호사협회 소속 변호사의 검증을 받은 투명한 회원현황을 대표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

엔노블은 지난해 12월 집계한 전체 회원수와 나이대별 회원비율, 직업별 회원비율, 남녀성비, 거주지별 비율 등 각종 회원 데이터를 변호사에게 모두 검증 받았다.

회원 현황에 따르면 현재 엔노블에는 2,972명의 SKY대학 출신자, 3,278명의 전문직 회원, 655명의 100억대 자산 보유자 등 가장 많은 엘리트 회원들이 활동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에도 각종 전문직 단체, 관·공·대기업, 명문대 총동창회와의 지속적인 제휴를 통해 수준 높은 회원들을 관리하고 있다.

한편, 결혼정보회사 엔노블은 서울본사와 부산지사, 제주지사, 미주 협력지사 등 차별화된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소속 회원들의 성혼을 이끌고 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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